Froyo 아는 사람!!🙋♀️🙋
오늘의 디저트 추천으로 돌아온 알레이나입니다♥︎
제가 봄, 여름, 가을, 겨울 아이스크림 달고 사는 사람이거든요..!!
폴라포부터 시작해서, 별난바, 하겐다즈, 베라까지 안 가리고 다 먹습니다!!
그런데 정말 나이를 먹는건지...ㅠㅠ
요즘 너어어어무 단거는 생각보다 많이 못 먹겠는 거예요.
나이 먹는 것도 속상한데..🥲
다들 점점 입맛 바뀐다고 했는데 그걸 정말 경험할 줄이야.. 흑흑..
어쨌거나 저쨌거나..
아이스크림이 너무 당기던 날 밤
우연히! 배달어플에서 요요일을 발견했습니다♡
운명이죠... 흐흐...♡
요거트아이스크림? 투썸 요거트 아이스크림이랑 비슷하려나?
해서 구매하게 된 게 벌써 6개월 전이네요...🤣
시간 왜 이렇게 빠른 거야...
그때부터 사랑에 빠져서 지금까지도 꾸준하게 먹고 있는 요요일!
여러분에게도 소개해드릴까 해요!!
짜잔!! 비주얼 장난 아니죠??
전 요렇게 주문한 거랍니당!!
'내 맘대로 토핑 아이스크림' 메뉴도
R: 8,000원, L: 12,000원으로 판매하고 있어서
그렇게 주문하셔도 되는데!
저는 과일 올라간 게 그렇게 맛나더라구요!
과일도 매번 제철과일로 해주셔서
딸기, 오렌지, 멜론, 포도까지 다양했던 것 같아요!
그리고 과일 시켰는데 과일이 맛없었던 경우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!!!!
직접 포장 방문할 시에만 사용할 수 있는 쿠폰도 있어서
종종 포장도 하곤 하지만, 요번엔 시간이 늦어서 나가기 귀찮았네요😅
배달을 시키면 급랭 상태로 보냉백에 포장이 되어 오는데,
처음에 저 영수증 보고 엄청 놀랐잖아요...!!!
대체 모야...!!! 사장님 글씨도 너무 잘 쓰시는데
저렇게 사랑스럽게 하나하나 써주시다니....!!!!
요즘 저렇게까지 친절한 사장님 보기 어렵잖아요..
픽업 가셔도 느끼실 수 있겠지만 정~말!!!
실제로도 친절하십니다!!
친절함은 뚜껑을 열기 전까지 이어집니다...♡
저희 집 기준 3인 정도 가능인데..!
보통 한 2인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!
저는 혼자 먹으면 한 2~3일 정도? 먹는 것 같습니다!
맛이 인공적이지 않고, 너어무 달지 않아서!
과일, 그리고 과자 토핑과 먹으면 딱이라 너무 좋아요!!!
그렇지만! 달게 먹고 싶으면 리뷰 이벤트로 보내주시는 꿀 스틱을
뿌려서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당!!
저는 리뷰 이벤트로 죠리퐁과 아몬드 플레이크를 받았죠?
개인적으로 그 퐁신함과 바삭함의 꿀 조합...♥︎
방에서 몰래 먹어보려고 했는데..
저희 집 막내가 자꾸 빼꼼 탐내는 모습 보이시나요..??
뽀야도 맛난 건 아나 봐요ㅋㅋ
으 귀여워ㅠㅠ♥︎
국민 지원금도 사용 가능 매장이라고 하니
다들 시원한 아이스크림 한 스푼씩 요요일 하시면 어떨까요?
운영시간은
평일 오후 5시~새벽 5시
주말 오후 3시~새벽 3시입니다.
그치만! 가끔 사정에 따라 오픈 시간이 바뀌는 경우도 있으니
시키시기 전에 확인하시는 거 추천드려요!!
또한 포장, 배달 전문이라
따로 매장 내에서 드실 공간이 없다는 거 참고 부탁드려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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