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♡
단 게 무지무지 땡기눈 화요일입니다!!
어제 쉬고 일하려니
왜 더 힘든 건지....😹
그런 김에 제가 다녀온!
이름처럼 달달한 디저트들이
그득그득한 '모구모구 과자점'을
소개해드릴까 해요!!
제가 배달로만 시켜먹어 보고
사 먹으러 간 건 처음인데..
외관이 정말 동화 속 같은 느낌? 이더라고요
헨젤과 그레텔 vibe~ 아시죠?
헛소리 그만하구 들어가 볼게요!!
내부가 크진 않지만!
음료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!!
가격도 나쁘지 않은 것 같죠??
배달해서 먹었을 때 말차오레를 먹어봤었는데
정말 지이이인한 말차 맛!! 였던 걸로 기억이 나요!!
짜잔 음료 주문하는 곳 옆으로
이렇게나 많은 쿠키와 케이크들이
준비되어 있는데요!!
신기한 사실!!
매일 디저트 라인업이 조금씩 다르다고 해요!!
인스타로 그날의 메뉴 라인업을
소개해주신다고 합니당♡
다시 봐도 정말 종류가 다양하네요!!
이렇게 상자 포장도 가능하구요!!
비닐봉지는 50원으로 유상 판매하고 있습니다!
케이크를 판매하다 보니 초도 있네요!!
저희는 집에 가서 먹으려구
포장을 했습니다!!
자리가 실내에 한 두 자리..? 정도밖에 없고
야외에 한 두 자리...? 정도라!..
사실 테이크아웃이 더 효율적인 것 같아서..
많이들 포장해 가시는 것 같더라구요!!
바스크 치즈케이크도 맛있다는데..
그걸 못 사 온 게 못내 아숩...
짠!! 얼그레이 브라우니와!!
쫀득치즈빵!!!
얼그레이 브라우니는 정말 그
밀도가 높은 브라우니 느낌..?
그리고 좀 생소한 느낌이라
신기하더라구요...?
제가 아는 브라우니는 꾸덕한 초코 브라우니뿐이라...
그리고 치즈빵은!!
정말 진한 치즈맛..?인데
살짝 데워먹으니 훨씬!!
아니 훠어어어얼씬!! 맛나더라구요!!
그 후..
배달 해먹은 당근 휘낭시에,
무화과 크림치즈쿠키,
오레오 파베 브라우니...♡
그리고 서비스로 주신 더블 초코 휘낭시에..♡
우선 모구모구의 빵들은 전반적으로
꾸덕해서 너무 좋았습니다!!
그치만! 달아요..!!
아아가 땡기는 맛!!
그런 만큼 커피는 꼭 챙긴 후,
함께 먹는 걸로 해요☕️
블로그를 하면서
더 먹으러 다니는 것 같은 느낌이지만..
그래도 그동안 나만 알고
주변 사람들에게 밖에 공유 못하던
맛집들을 소개할 수 있어서..
먹는데 돈을 더 써도 행복해요..★
합법적으로 맛난 거 찾아다녀도 될 것 같은 느낌..
이렇게 다양한 곳들에 있다고 하니!!
근처에 있다면 당 떨어지는 화요일..!!
모구모구 과자 사러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??♥︎
마지막으로!! 영업시간은!!
월요일 휴무 제외하고 매일 11am-10pm입니다!!
재료 소진시 조기 마감도 가능하다고 해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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